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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IL

09/04 WIL

by 달리는 꿈나무 2022. 9. 4.

1. 스프링 공부 

이번 주 부터는 김영한의 스프링 핵심원리 기본편을 듣기 시작하여 이번 주가 들었던 내용들을 정리하려 한다.

 

 

스프링 프레임 워크

  • 핵심 기술: 스프링 DI 컨테이너, AOP, 이벤트, 기타
  • 웹 기술: 스프링 MVC, 스프링 WebFlux 
  • 데이터 접근 기술: 트랜젝션, JDBC, ORM 지원, XML 지원
  • 기술 통합: 캐시, 이메일, 원격 접근, 스케줄링
  • 테스트: 스프링 기반 테스트 지원
  • 언어: 코틀린, 그루비
  • 최근에는 스프링 부트를 통해서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기술들을 편리하게 사용

 

스프링 부트

  • 스프링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, 최근에는 기본으로 사용
  • 단독으로 실행할 수 있는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생성
  • 톰캣같은 웹서버를 내장해서 별도의 웹서버 필요없음 
  • 손쉬운 필드 구성을 위한 스타터 종속성 제공
  • 스프링과 3rd path(외부) 라이브러리 자동 구성
  • 메트릭, 상태 확인, 외부 구성 같은 프로덕션 준비 기능 제공
  • 관례에 의한 간결한 설정

 

스프링 단어

  • 스프링이라는 단어는 문맥에 따라 다르게 사용된다.
    • 스프링 DI 컨테이너 기술
    • 스프링 프레임워크
    • 스프링 부트, 스프링 프레임워크 등을 포함한 스프링 생태계

 

스프링의 진짜 핵심

  • 스프링은 자바 언어 기반의 프레임 워크 
  • 자바 언어의 가장 큰 특징 - 객체 지향 언어
  • 스프링은 객체 지향 언어가 가진 강력한 특징을 살려내는 프레임워크
  • 스프링은 좋은 객체 지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레임워크

 

객체 지향 특징

  • 추상화
  • 캡슐화
  • 상속
  • 다형성

 

객체 지향 프로그래밍

  •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명령어의 목록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여러 개의 독립된 단위, 즉 "객체"들의 모임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. 각각의 객체는 메세지를 주고 받고,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.
  •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을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하게 만들기 때문에 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이 사용된다. 인터페이스 - 구현체를 통해 구현체 교체가 쉽다.

 

다형성 - 역할과 구현을 분리하여 보기

  • 역할과 구현으로 구분하면 사용하기 유연해지고 변경도 편리해진다.
  • 확장 가능한 설계가 가능하다.
  •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변경이 가능하다. OCP를 생각해보자 확장 ok but 변경 no
  • 장점
    • 클라이언트는 대상의 역할(인터페이스)만 알면 된다.
    •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를 몰라도 된다.
    •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가 변경되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.
    •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 자체를 변경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.

 

다형성 - 자바 언어를 통해

  • 자바 언어의 다형성을 활용한다.
    • 역할 == 인터페이스
    • 구현 ==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, 구현 객체
  • 객체를 설계할 깨 역할과 구현을 명확히 분리
  • 객체 설계시 역할(인터페이스)을 먼저 부여하고, 그 역할을 수행하는 구현 객체 만들기

 

객체의 협력이라는 관계부터 생각

  • 혼자 있는 객체는 없다.
  • 클라이언트: 요청, 서버: 응답
  • 수 많은 객체 클라이언트와 객체 서버는 서로 협력 관계를 가진다.

 

자바 언어의 다형성

  • 오버라이딩을 떠올려보자
  • 오버라이딩은 자바 기본 문법
  • 오버라이딩 된 메서드가 실행
  • 다형성으로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.
  • 물론 클래스 상속 관계도 다형성, 오버라이딩 적용 가능

 

다형성의 본질

  •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 인스턴스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.
  • 다형성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협력이라는 객체 사이의 관계에서 시작해야함
  •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, 서버의 구현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. 핵심!!

 

다형성 - 역할과 구현 분리의 한계

  • 역할(인터페이스) 자체가 변하면, 클라이언트, 서버 모두에 큰 변경이 발생한다.
  • 자동차를 비행기로 변경해야한다면?
  • 대본 자체가 변경이 된다면? 역할 - 배우의 관계
  • 인터페이스를 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.

 

스프링과 객체 지향

  • 다형성이 가장 중요하다.
  • 스프링은 다형성을 극대화해서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.
  • 스프링에서 이야기하는 제어의 역전(IoC), 의존관계 주입(DI)은 다형성을 활용해서 역할과 구현을 편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.
  • 스프링을 사용하면 마치 레고 블럭 조립하듯이, 공연 무대의 배우를 선택하듯이 구현을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다.

 

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(SOLID)

클린 코드로 유명한 로버트 마팅니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을 정리

  • SRP: 단일 책임 원칙 (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)
  • OCP: 개방-폐쇄 원칙(Open/closed principle)
  • LSP: 리스코프 치환 원칙(Liskov substitution principle)
  • ISP: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(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)
  • DIP: 의존관계 역전 원칙(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)

 

SRP 단일 책임 원칙

  •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한다.
  • 하나의 책임이라는 것은 모호하다.
    • 클 수 있고, 작을 수 있다.
    • 문맥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.
  • 중요한 기준은 변경이다. 변경이 있을 때 파급 효과가 적으면 단일 책임 원칙을 잘 따른 것
  • 예) UI 변경, 객체의 생성과 사용을 분리

 

OCP 개방-폐쇄 원칙

  •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애는 닫혀 있어야 한다.
  • 이런 거짓말 같은 말이? 확장을 하려면, 당연히 기존 코드를 변경?
  • 다형성을 활용해보자
  •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새로운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
  • 지금까지 배운 역할과 구현의 분리를 생각해보자
  • 하지만 구현 객체를 변경하려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해야 한다.
  • 분명 다형성을 사용했지만 OCP 원칙을 지킬 수 없다.
    • 해결 방안 -> 객체를 생성하고, 연관관계를 맺어주는 별도의 조립, 설정자가 필요하다.
      • -> 추후 스프링 IoC, DI 컨테이너의 개발로 해결

 

LSP 리스코프 치환 원칙

  • 프로그램의 객체는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하위 타입의 인스턴스로 바꿀 수 있어야한다.
  • 다형성에서 하위 클래스는 인터페이스 규약을 다 지켜야 한다는 것, 다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원칙,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구현체는 믿고 사용하려면, 이 원칙이 필요하다.
  • 단순히 컴파일에 성공하는 것을 넘어서는 이야기
  • 예) 자동차 인터페이스의 엑셀은 앞으로 가라는 기능, 뒤로 가게 구현하면 LSP 위반, 느리더라도 앞으로 가야함

 

ISP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

  •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러 개가 범용 인터페이스 하나보다 낫다.
  • 인터페이스의 원자성을 생각해라. 세부성을 띄어야한다.
  • 자동차 인터페이스 -> 운전 인터페이스, 정비 인터페이스로 분리
  • 사용자 클라이언트 -> 운전자 클라이언트, 정비사 클라이언트로 분리
  • 분리하면 정비 인터페이스 자체가 변해도 운전자 클라이언트에 영향은 주지 않음
  • 인터페이스가 명확해지고, 대체 가능성이 높아진다.

 

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

  • 프로그래머는 "추상화에 의존해야지,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." 의존성 주입은 이 원칙을 따르는 방법 중 하나다.
  • 쉽게 이야기해서 구현 클래스에 의존하지 말고,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라는 뜻
  • 클라이언트 -> 운전 인터페이스 , 클라이언트가 운전 인터페이스에 의존해야지 의존 구현체에 의존해선 안된다.
  • 앞에서 이야기한 역할(Role)에 의존하게 해야 한다는 것과 같다. 객체 세상도 클라이언트가 인터페이스에 의존해야 유연하게 구현체를 변경할 수 있다! 구현체에 의존하게 되면 변경이 아주 어려워진다.

 

 

개념 이론 정리

  • 모든 설계에 역할과 구현을 분리하자.
  • 이상적으로는 모든 설계에 인터페이스를 부여하자.
  • 하지만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면 추상화라는 비용이 발생한다.
  • 기능을 확장할 가능성이 없다면, 구체 클래스를 직접 사용하고, 향후 꼭 필요할 때 리펙터링해서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다.
  • 객체 지향의 핵심은 다형성
  • 다형성 만으로는 쉽게 부품을 갈아 끼우듯이 개발할 수 없다.
  • 다형성 만으로는 구현 객체를 변경할 때 클라이언트 코드도 함께 변경된다.
  • 다형성 만으로는 OCP, DIP를 지킬 수 없다.
  • 뭔가 더 필요하다.
  • 그래서 스프링 컨테이너가 필요하다!!!!!!

 

다시 스프링으로

  • 옛날 어떤 개발자가 좋은 객체 지향 개발을 하려고 OCP, DIP 우너칙을 지키면서 개발을 해보니, 너무 할 일이 많았다.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. 그래서 프레임 워크로 만들어버림
  • 순수하게 자바로 OCP, DIP 원칙들을 지키면서 개발을 해보면, 결국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만들게 된다.(더 정확히는 DI 컨테이너)
  • DI 개념은 의존성 주입! 클라이언트가 인터페이스를 부르는데 인터페이스가 컨테이너에서 구현체를 불러온다!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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